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니 샌더스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외의 많은 유명인사들이 버니 샌더스 지지선언을 하였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버니 샌더스/지지 선언)] * 2016년 대선에 나선 후보 중 최고령이었다. 이런 탓에 샌더스의 당선될 경우 나이 문제로 임기 중에 여든을 넘기게 되는데 여러 노인성 질병이나 부통령이 도중 승계하게될 우려가 있었다. 샌더스 본인은 고등학교 때 육상 선수였고 [[https://www.youtube.com/watch?v=ZP_J6gmJYiU|지금도 뛰어다녀도 될 정도]]로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당장 건강에 대한 염려는 별로 없는 편이라고 한다. [[https://berniesanders.com/wp-content/uploads/2016/01/image-9.pdf|의사의 소견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심혈관계 질환이나 별다른 문제점이 없으므로 정치 활동을 계속해도 무리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다음 2020 대선에 경선에 뛰어들었다. * 2016년 미국 대선 정국 때 각각 공화당과 민주당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도널드 트럼프]]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이외에는 거의 모든 점에서 다르다. 트럼프의 주장과 공약을 보면 '이 사람 제정신인가, 정치 불신 및 정치 혐오를 이용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샌더스는 50여 년 동안 인종 간 평등, 경제적 불평등의 해소를 주장하고 있고, [[금수저|날 때부터 부자]]였던 트럼프와는 다르게 샌더스는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 점에서 특히 다르다. 하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거 캠페인을 했다는 것. 양쪽 다 [[슈퍼팩]]이 없으며 "기존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분노"가 캠페인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 점은 샌더스 본인도 언급한 적 있는 바이다. * 샌더스의 정치 인생을 살펴보면 민주당, 공화당의 양당 체제가 공고한 미국 정치판에서 '''[[무소속]]'''이 얼마나 자리 잡기 힘든지 알 수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 번 자리 잡으면 잘 교체되지 않는 특성이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이건 한 번 믿고 뽑아 준 의원을 교체하기 꺼리는 버몬트인들의 성향도 크게 작용한다. 주지사 재임 기간 동안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던 공화당 소속 짐 더글러스 전 주지사도 버몬트의 전통을 들면서 이미 재임 중인 의원의 자리를 뺏고 싶지 않다고 선언, 상원의원 출마를 거부한 적이 있다. * 한편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로 꼽히던 미국과 영국에서 주류가 아니고,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고, 진보적 의제를 제시하는 [[제러미 코빈]]과 버니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키는 점이 아이러니하며, 그만큼 불평등이 심화되었다는 상징으로 정치권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영국 총선으로 코빈이 이끄는 노동당이 쫄딱 망하면서 과연 샌더스는 코빈이 넘지못한 벽을 넘을 수 있을지 민주당 주류는 회의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411177|관련기사]] * 코빈은 [[영국 노동당]]의 당 대표로 압도적인(59.5%)지지율로 선정되었고 국적은 다르지만 샌더스를 지지한다. 2019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의 완패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를 사임하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Drumpf blasted Clinton, “I watched Hillary last night with, ‘we’re gonna give this, we’re gonna give that, we’re going to give that.’ The poor woman. She’s gotta give everything away because this maniac that was standing on her right is giving everything away, so she’s following! That’s what’s happening. This socialist-slash-communist — OK, nobody wants to say it.” [br] 트럼프 후보는 힐러리 후보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어젯밤에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유권자들에게 이것도 지원하고 저것도 하고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떠드는 걸 봤는데, 참 불쌍한 사람이야! 힐러리는 뭐든지 다 퍼다 줄 거라고. (사회 복지 확대를 말하는 듯) 힐러리 옆에 서 있던 그 '또라이(샌더스를 지칭)'가 뭐든지 퍼다 줄 것처럼 말하고 다니거든! 그래서 힐러리가 샌더스가 하는 말들을 베끼고 다니고 있는 거야! 그게 그 쪽에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이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가 — 그래, 나처럼 까놓고 부르질 않더군!" ~~지나 잘할것이지~~ * 6살 연상 형인 [[https://en.wikipedia.org/wiki/Larry_Sanders_(politician)|래리 샌더스]]는 1968~1969년경 영국으로 이주해 [[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미 도중 의회 연설에서 [[도로시 데이]]와 토머스 머튼을 언급하자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이들은 샌더스가 평소에 강한 존경심을 나타냈던 인물이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25_0010313152&cID=10101&pID=10100|#]] 데이와 머튼에 대한 다른 설명은 이곳 참고.[[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40436.html|#]] 평소 샌더스는 사회문제, 기후 변화에 관심이 많고, 각성을 촉구하는 교황을 존경하며 높이 평가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 데이와 머튼이 훌륭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관한 언급은 적게 하고 급진적, 사회주의적 색채 등으로 비판을 가하고, 결국 교황의 사상까지 어떻게든 엮으려고 한 것도 문제이지만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사회민주주의적 성향[* 킹 목사는 기본소득제도를 주장한 적도 있는 인물이다.]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내용의 옳고 그름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용의 일관성 또한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 지금이야 만 80세의 노인이지만 원래부터 엄청난 [[노안]]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동안이 된다는 전설의 선천적 노안?-- 만 49세던 1991년 2월-5월에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데도! [[파일:external/e5c1a0f1679f55e41f408075c3801f5cd2951d2d9e6b33ce9f8ca7551e673a44.jpg]] 1991년 2월 20일 [[파일:external/2c4bec63ede814ae11352eceb97fb5818923206fa50902866129e5f196559aab.jpg]] 1991년 5월9일 그 와중에 2월에 입은 양복이랑 5월에 입은 양복이 넥타이 빼고 같은 걸로 보아 정말로 [[단벌신사]]인 게 맞긴 맞는 모양이다.(...) * 이 뉴스 기사에 따르면 다른 대선 주자들처럼 샌더스 또한 중국을 공산 독재 국가라고 비판했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625188|*]] *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의 칼럼에 의하면 샌더스가 벌링턴 시장일 때 한 노인이 지역 신문에 "나는 사회주의가 뭔지 모르지만 샌더스가 도로 정비만큼은 제대로 합니다."라고 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62050585&code=990100|#]] * [[지하철]] 이용하냐고 기자가 물어봤을 때 그렇다고 답했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게 포착돼서 논란이 된 적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35322&iid=4914147&oid=437&aid=0000114651&ptype=052|지하철 타는 법 모르는 샌더스]]. 하지만, 한국의 서민교통이라는 이미지의 지하철에 맞닿는 [[미국]]의 시민의 발은 자가용이다.[* 미국에 살아보았거나 배낭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국의 지하철은 한국의 것과는 달리 '''설치류'''가 돌아다니고 악취가 나는, 저열한 시설인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워싱턴 메트로|DC 지하철 운영사]]가 대놓고 뉴욕 지하철을 깐다든가... [[맥스 페인|어느 게임]]에서는 아예 범죄 현장으로 통할 정도. '서민교통'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지하철을 사용하지 않고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땅이 넓어 지하철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는 구간도 지극히 제한적이다(덕분에 면허만 따면 차를 사거나 선물로 받는 것이 자연스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다).] 미국이 워낙 땅이 넓어서 지하철이 깔려있는 주가 몇 되지 않고(당연히 샌더스의 지역구인 버몬트는 지하철이 없다[* 이는 지하철이 많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수도권 이외의 지방 도시 중 지하철을 운용하는 곳은 부산 등 몇 군데 되지 않으며, 1995년에 광역시로 지정된 울산조차 노선이 없다(2020년 9월에야 경전철 계획 승인).]), 필라델피아 같은 경우엔 아직도 [[토큰]]을 사용한다. 뉴욕주에서도 맨하튼 근방에 사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많이 애용하는 편이고, 바로 옆에 있는 뉴저지 거주자들은 자가용을 이용한다. --애초에 그 동네는 고유가를 모르는 동네니까....-- 1년 전에 샌더스가 [[워싱턴 DC]]에서 의회 전용 지하철을 타고 다녔기에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말이 거짓말인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한국의 대중교통 이미지를 미국에 그대로 덧씌워서 '''정치적 공격을 펼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448051|#]]. 힐러리도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수행원이 도와준 끝에 지하철을 탔다. * 버몬트주 출신 한국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샌더스의 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패트릭 레이히]] 상원의원실이었다. 레이히도 원로 상원의원이면서 버몬트 출신이고, 샌더스와 공적이나 개인적으로나 많이 가깝고, 16년에나 20년에나 샌더스를 지지한 여러모로 비슷한게 많은 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 자체를 햇갈렸을리가... * [[러시아]]나 [[중국]]보다 [[북한]]을 더 큰 안보 위협으로 내다봤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51354131&code=970201|#]] 하지만 방법론적으론 중국에게 대북 제재 압박을 더 넣어야한다는 기존 오바마 행정부와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애초에 중국과 전쟁할 거 아니면 딱히 뾰족한 수가 없는 문제긴 하다만. 하지만 2019년에는, 대북 관계에 평화적인 해결책이 중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2020 대선 출마 선언과 동시에 하노이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전후로 방송국에서 발언을 하기도. [[https://youtu.be/A1N60xlNLeQ|*]] 이는 민주당 내 사회주의 성향의 의원들이 하노이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지지하고, 나아가 근 미래에 한반도 종전 선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선언한 것[[https://khanna.house.gov/media/press-releases/release-reps-ro-khanna-barbara-lee-and-andy-kim-introduces-resolution-calling|*]]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저 선언문에는 최근 미국 내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이자, 밀레니얼 사이에서 연예인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도 이름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정치 행보를 반대하지만 그의 대북 노선에 지지를 보낸 셈이다.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 주류 중도파와 확연히 구분되는 지점이다. * 정치인들 중에서 [[레딧]]에서 소통을 꽤 많이 하는 편이다. 주로 자신의 지지자들이 모인 서브레딧인 r/Sandersforpresident에서 활동한다. AMA(Ask Me Anything)를 3번 진행했고 때마다 열렬한 반응을 얻는 편. * 1999년에 홈 스테이트인 버몬트에서 찍은 저예산 코미디 영화 My X-Girlfriend's Wedding Reception 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YWl6TLvlFEk|랍비 매니 셰비츠]][* 이스라엘 와인 매니셰비츠에 대한 말장난이다.]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지지자들 왈 "'''버니가 자기 인생에서 한 유일한 거짓말'''이라나... * 래퍼 [[카디비]]가 격렬하게 지지하는 정치인이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지지선언을 했다. * 자가용으로 2010년식 [[GM대우 젠트라|쉐보레 아베오]]를 타고다닌다고 한다. 본인은 매우 만족하며 타고 다닌다고. *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통상적인 [[미국식 영어]]와는 미묘하게 느낌이 다른 억양이 특징이다. 그의 특이한 발음은 18세기 런던에서 유래하여 뉴욕시에 정착한 '뉴욕시 액센트'이며, 뉴욕 지역의 장년층 가운데 노동자 계층 출신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억양이다. 샌더스는 브루클린의 저소득 노동자 가정에서 자라서 이러한 억양을 갖고 있고, 또래에 뉴욕 토박이지만 상류층 가정에서 자란 [[도널드 트럼프]]와는 다르게 상당히 심하게 나타난다. [[https://youtu.be/waeXBCUkuL8| 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